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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알라딘'의 정체는 MBC 간판 아나운서 허일후로 밝혔졌다.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106대 가왕 자리를 두고 치열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지니'와 대결해 2라운드 진출에 아쉽게 실패한 '알라딘'은 판정단 예상대로 아나운서가 맞았다.
허일후 아나운서는 "지니랑 리허설을 했는데 와서는 안 됐다"면서 "제작진이 직원한테 너무한거 아니냐"며 툴툴거렸다.
또 "지니가 가왕이 됐으면 좋겠다. 그러면 가왕한테 진 것 아니냐"며 다시 한번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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