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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치어리더 김한나가 청순한 얼굴과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김한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구빛 초미니 밀착원피스를 입은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한나는 청순한 얼굴에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밀착 원피스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
한편, 김한나는 트윙클 응원단 소속으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 농구 배구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김한나 인스타그램]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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