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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혜영이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뽐냈다.
이혜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정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줄무늬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는 이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국 연예인 최초로 다리 보험에 들었던 만큼, 늘씬한 다리 라인이 시선을 잡아끈다.
한편 이혜영은 채널A 예능프로그램 '지붕 위의 막걸리'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이혜영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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