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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바비킴이 공백기의 수입을 말했다.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가수 바비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바비킴이 4년에서 5년 정도 활동을 쉬었다. 그 기간 동안 버틸 수 있었던 경제적 원동력은 무엇이냐?"란 질문을 건넸다.
이에 바비킴은 "저작권료가 가장 많이 들어왔을 때는 '고래의 꿈'이었다. 이후 히트곡인 '사랑 그 놈'은 내가 만든 곡이 아니라서 작곡가가 많이 벌었다"며 "그렇게 저작권료는 조금씩 나왔다"고 털어놨다.
[사진 = KBS 쿨FM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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