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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동상이몽2' 강경준이 장신영 임신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홈커밍 특집에는 강경준·장신영의 임신 풀스토리가 그려졌다.
장신영은 둘째 아리를 임신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경준은 "출산이 벌써 안 남았어"라고 말했다.
이어 장신영은 "오빠는 능력도 좋아. 어떻게 1월 1일날"이라고 말했고, 강경준은 "기운이 있지. 한 방에 휙. 안 생길 때 고민 많이 했거든. 설마 문제있나 싶었어. 겉으로는 괜찮다고 했는데 속은 새카맣게 탔어.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라고 고백했다.
또 강경준은 "3개월 간 그래도 우리가 고생을, 노력을 많이 했잖아. 디테일하게 어떻게 얘기해? 얘기해줘? 아, 이거 방송 언제 될 거야. 밤 12시 넘어서 해야하는거 아니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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