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키움 박동원이 1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키움 선발투수 김선기는 5이닝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프로데뷔 첫 승을 따냈다. 키움은 57승39패로 3위를 지켰다. 삼성은 3연패를 당하며 39승52패1무.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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