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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오빠로서 미안해, 댓글 상처" 강지환, 만취 아니었다 ('한밤') [MD리뷰]

시간2019-07-17 06:50:04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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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본격연예 한밤'이 성폭행 혐의 강지환이 사건 당일 만취한 상황이 아니었다고 전했다.

16일 밤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성폭행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강지환을 집중 조명했다.

강지환은 9일 오후 10시 50분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체포됐다. 강지환은 A 씨와 B 씨 등 스태프 2명과 자신의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 씨를 성폭행하고 B 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변호사는 "긴급체포는 중범죄를 저질렀다고 판단하는 경우 법원에 영장을 받을 시간이 없지 않나. 그러면 긴급체포를 한다"라고 말했다.

경찰의 수사에 따르면, 피해자 A씨와 B의 진술이 일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측의 변호인은 "사건 범행 직후 범행 당시 행동을 보면 만취한 상태가 전혀 아니었다. 출동한 경찰을 피해자들이 숨어있던 방으로 안내했다"라며 "피해자들은 이 사건 직후에 외부에 있는 제3자에게 메시지를 도냈다. 강지환 씨가 이 사건에 대해 피해자들에게 사과 메시지를 보낸 것도 있다"라고 말했다.

변호사는 "피해자들은 이 사건 직후에 제3자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사건 당시 정황을 구체적으로 묘사한 메시지가 있다. 강지환 씨가 이 사건 범행에 대해서 피해자들에게 본인의 잘못을 사과하는 내용이 있다”라고 밝혔다.

또, 피해자들이 직접 112에 신고하지 않은 것에 대해 추측성 댓글이 오가기도 했다. 이에 대해 변호사는 "당시 112에 신고를 하려고 ?으나 자택에서 휴대전화가 터지지 않아서 부득이하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외부에 연락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강지환에게 구속영장 신청했고, 강지환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취재진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질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한 강지환은 1시간 뒤 취재진 앞에 다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동생(피해자)들이 해당 인터넷이나 매체 댓글들을 통해서 크나큰 상처를 받고 있다고 전해 들었다. 그 점에 대해서 그런 상황을 겪게 해서 오빠로서 미안하다.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지환은 피해자들을 '동생들'이라고 불렀고 자신을 '오빠'라고 표현했다. 서로 친밀한 관계였는지에 대한 질문에 변호사는 "피해자들은 올해 4월부터 일을 시작했고 업무상 관계였을 뿐"이라고 전했다. 수원지법은 강지환에게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 발부했다.

한편, 강지환의 변호인 법무법인 화현 측은 그의 공식입장을 전했다. 강지환은 "모든 혐의를 인정하며 저의 돌이킬 수 없는 잘못으로 크나큰 상처를 입으신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많은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잘못에 대한 죄값을 달게 받고 속죄하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거듭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강지환은 출연 중이었던 TV조선 '조선생존기'에서 하차, 서지석이 대신 투입됐다. 또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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