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제작진이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 황소 고집·장수 배짱 '문제적 여사'의 등장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조선시대에 여사제도가 정착되었다면?'이라는 가정에서 시작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보장된 앞날을 뒤로하고 스스로 여사의 길을 택한 여사 구해령의 이야기를 그린다.
고집은 황소 같고 배짱은 장수 같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번째 여사로서 남다른 기개를 떨치며 한양은 물론 궁궐까지 발칵 뒤집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상상력의 결정체인 '여사'라는 소재를 단순히 로맨스 소재로만 소화하는 것이 아니라,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얘기들이 펼쳐질 것이라는 게 제작진의 귀띔. 이에 시작은 가볍게, 점점 빠져들수록 멈출 수 없는 이야기들이 어떤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높인다.
김호수 작가는 강일수 감독과 함께 약 3년 동안 이번 작품을 준비했고 그 결과 '여사'라는 상상력과 그 밖의 에피소드들에서는 꼼꼼한 고증이 돋보이는 대본은 벌써부터 업계에 입소문이 난 상황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 비주얼·케미 맛집
'신입사관 구해령'은 심쿵을 유발하는 신세경과 차은우의 비주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차은우는 극 중 궁 안에서는 고독한 왕자, 밖에서는 인기 절정의 연애 소설가로 이중생활하는 도원대군 이림 역을 맡았다.
이들이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의 배우 군단과 보여줄 케미 또한 기대 포인트로 꼽힌다. 입체적인 인물들이 탄탄하고 풍성한 서사 속에서 만들어 낼 하모니는 그 자체로 흥미진진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 뿐만 아니라 강일수 감독과 김호수 작가의 케미 또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연달아 두 차례 호흡을 맞추는 만큼 완벽한 호흡으로 전 스태프들을 이끌고 있다고. 특히 통통 튀는 캐릭터들과 어우러지는 예스럽고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티저 영상은 강일수 감독의 연출을 기대하게 한다.
◆ 4월 첫 촬영→후반 작업에 박차
'신입사관 구해령'은 지난 4월 첫 촬영에 돌입, 일찌감치 시작을 알렸다. 그리고 현재 제작진은 완성도 있는 작품을 위해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배우, 제작진을 비롯한 전 스태프들은 시청자들에게 보다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해 이들이 보여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모은다.
또 걸출한 다수의 사극을 선보인 사극 명가 MBC와 드라마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가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어 이들의 로맨스 실록 첫 페이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17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사진 = 초록뱀미디어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