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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김종국이 하하와 별 부부의 셋째 출산을 축하했다.
김종국은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내동생~ 셋째 진심으로 축하한다~ 표현은 안했지만 누구보다 좋은 아빠가 되려고 노력하는 모습 늘 멋지다고 생각했다! 나중에 셋째가 남친 데려오면 종국이 삼촌부터 먼저 만나고 오라고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종국은 하하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한껏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살짝 보인 박명수의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든든한 삼촌", "셋째 출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뒤에 박명수"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하하와 별 부부는 지난 15일 오후 셋째 딸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사진 = 김종국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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