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이계인, 갑자기 최불암 성대모사…싱크로율 99% '웃음'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수미네 반찬' 이계인이 최불암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미네 반찬'에는 배우 이계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계인은 중복 특집으로 '국민 닭아버지'로서 출연했다. 그는 직접 키운 닭 4마리를 들고 나왔고 "족제비를 때려잡으며 키웠다"라고 말했다.

이계인은 자유로운 영혼답게 방송 중에도 앉아있었고, 김수미는 "신인 때부터 자기 맘대로 한 사람이다. 가만 내버려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수미는 "(최)불암이 형님 전화해서 같이 모시고 나와라"라고 말했고, 이계인은 "불암이 형님이 '한국인의 밥상'에 나오지 않나"라며 갑자기 최불암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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