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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로마공주 메이커' 솔비가 독학으로 성교육을 했다고 말했다.
18일 오후 라이프타임 '로마공주 메이커' 7회에는 솔비의 화끈한 성교육 모습이 그려졌다.
15년차 성교육 손경이 강사는 솔비에게 "성교육을 어떻게 배웠느냐"라고 물었고, 솔비는 "독학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간날 때마다 마사지를 해준다. 되게 시원하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지 않나"라고 말해 성교육 강사를 놀라게 했다. 손경이 강사는 "이런 분 처음 봤다. 같이 성교육을 해볼래?"라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손경이 강사는 여성의 생리에 대해 "내가 들었던 말 중에 제일 많은 건, 치질 걸렸다고 한다 그것보다 더 극한은, 죽을 병 걸린 거 아니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사진 =라이프타임 영상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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