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윤욱재 기자] LG '타격 기계' 김현수(32)가 선제 솔로포를 날렸다.
김현수는 1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와의 시즌 12차전에서 3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1회초 우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김현수의 시즌 8호 홈런. LG가 1점을 선취하는 한방이다. 김현수는 SK 선발투수 이원준을 상대로 아치를 그렸다.
[김현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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