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청하가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가수 청하와 하성운이 1위 후보로 올랐다. 두 사람의 대결은 엠넷 '프로듀스 101'출신의 격돌로 기대를 모았다.
경합 끝에 청하의 '스내핑(Snapping)'이 하성운의 '블루(BLUE)'를 제치고 7월 셋째주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청하는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너무 감사하다. 우선 팬들에게 감사하다. '스내핑' 무대를 마무리하게 됐는데 좋게 마무리 지을 수 있어 기쁘다"고 1위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앙코르 무대를 꾸미던 청하는 "너무 감사하다. 생각도 못했다"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김동한, 네이처, 노라조, W24, DAY6, 로시, 리미트리스, 박재정, 세러데이, 소리, (여자)아이들, SF9, 에이티즈, 1TEAM, 의진, 젤로, 크나큰, 프로미스나인, 플래쉬 등이 출연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