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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후반기 첫 승을 거뒀다.
LA 다저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경기서 2-1로 이겼다. 65승36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마이애미는 36승59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최하위.
LA 다저스 타선이 마이애미 선발투수 잭 갈렌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결국 마이애미가 류현진을 상대로 점수를 뽑았다. 4회초 1사 후 헤럴드 라미레스가 1루수 방면 내야안타를 쳤다. 류현진의 베이스 커버가 다소 늦었다. 후속 호르헤 알파로가 류현진의 컷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중간 1타점 2루타를 날렸다.
LA 다저스는 6회말에 승부를 뒤집었다. 선두타자 알렉스 버두고의 좌중간 안타, 저스틴 터너의 볼넷, A.J 폴락의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코리 시거가 2루수 땅볼을 치고 1루에 살아나가는 사이 버두고가 홈을 밟았다. 키케 에르난데스가 2루수 실책으로 출루하면서 터너가 역전 결승득점을 올렸다.
LA 다저스 선발투수 류현진은 7이닝 4피안타 7탈삼진 3볼넷 1실점으로 시즌 11승(2패)째를 따냈디. 평균자책점을 1.78서 1.76으로 살짝 내렸다. 뒤이어 마에다 겐타, 캔리 잰슨이 각각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타선에선 폴락이 2안타로 돋보였다.
마이애미 선발투수 잭 갈렌은 5⅓이닝 3피안타 5탈삼진 4볼넷 2실점(1자책)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호르헤 알파로가 류현진에게 뽑아낸 1타점 2루타 포함 2안타로 분전했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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