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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라이관린에게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사실을 밝혔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0일 "라이관린의 대리인이라고 주장하는 법무법인으로부터 전속계약 해지 통보서를 받은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와 라이관린 사이에는 어떠한 전속계약 해지 사유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 라이관린측 법무법인의 대리권 및 통지받은 내용에 대해 진위를 파악중에 있다"며 "라이관린이 데뷔할 때부터 지금까지 대중의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소속사로서의 업무를 충실히 이행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럼에도 당사에 대한 근거 없는 문제제기가 있다면, 법적 절차를 통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라이관린은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에 병아리 연습생으로 출연해 워너원까지 초고속 데뷔를 했다. 이후에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했고, 최근에도 펜타곤 우석과 유닛 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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