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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김동현이 매니저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20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매니저와 연예인들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동현과 김동현의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동현의 매니저는 "예전에 의상 MD를 준비했다. 언젠가 이루고 싶은 꿈이다"라고 말했다.
김동현은 "살면서 직업이 정말 많이 바뀐다. 나도 별걸 다 해봤다"고 고백했다.
그는 "격투기 선수하다 그만두고 남대문 시장에서 트레이닝복 판매도 하고 하수구도 뚫고 악세서리도 팔고 공인중개사 시험도 했다"며 "하지만 다 한달안에 그만뒀다. 포기할 줄 아는것도 용기다"라고 조언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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