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민휘(CJ대한통운)가 공동 44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다.
김민휘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 킨 트레이스(파72, 7328야드)에서 열린 2018-2019 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총상금 350만달러) 3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44위다. 11번홀에서 이글, 4번홀, 8번홀, 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9번홀에선 보기를 범했다. 단독선두 짐 하먼(미국, 24언더파 192타)에겐 15타 뒤졌으나 최종 라운드서 순위를 끌어올릴 기회는 있다.
켈리 크래프트(미국)가 23언더파 193타로 2위, 오스틴 쿡, 빌 하스(이상 미국)가 20언더파 196타로 공동 3위다.
[김민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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