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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크리스 헴스워스 주연의 ‘토르4’가 2021년 11월 5일 개봉을 확정했다.
마블은 20일(현지시간)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크리스 헴스워스, 테사 톰슨, 나탈리 포트만이 ‘토르4’에 출연한다고 발표했다.
나탈리 포트만은 ‘여성 토르’로 활약한다.
‘토르4’의 공식 타이틀은 ‘토르:러브 앤 썬더(Thor Love And Thunder)’이다.
앞서 할리우드 리포터는 ‘토르:라그나로크’의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토르4’의 각본과 연출을 맡는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워너브러더스의 ‘아키라’ 실사판 연출을 맡기로 했지만, 이 프로젝트가 무기한 연기되면서 ‘토르4’로 돌아왔다.
‘토르:라그나로크’는 전 세계에서 8억 5,400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올렸다.
[사진 = 코믹북닷컴,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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