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꿀보이스는 로시, 신승훈이 발굴한 '괴물 신인'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복면가왕’의 꿀보이스는 가수 로시였다.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내 귀에 허니~ 꿀보이스’(이하 꿀보이스)와 ‘가왕, 나한테 지니? 노래요정 지니’(이하 지니)가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 나섰다.

꿀보이스가 한영애의 ‘누구없소’, 지니가 박효신의 ‘숨’을 불렀다. 그 결과 지니가 이겼고, 꿀보이스의 정체가 공개됐다. 바로 가수 로시.

로시는 지난 2017년 혜성처럼 등장한 괴물 신인으로, 신승훈이 발굴한 1호 가수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