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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올스타’ SK 한동민 “시즌 MVP는 아직 멀었다” (일문일답)

시간2019-07-21 22:44:57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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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창원 최창환 기자] 이견의 여지가 없었다. SK 와이번스 한동민이 해결사 면모를 발휘, 올스타전 MVP의 영예를 안았다.

한동민은 2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드림올스타 6번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장, 5타수 4안타 5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드림올스타는 한동민의 활약을 앞세워 역전을 주고받는 접전 끝에 9-7 재역전승을 거뒀다.

비록 부상을 입은 구자욱(삼성)을 대신한 대체 자원이었지만, 한동민은 창원NC파크에서 가장 빛난 별이었다. 첫 타석부터 2루타를 때리며 활약을 예고한 한동민은 4회초 드림올스타의 기선 제압을 이끄는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3번째 타석에서도 1타점 2루타를 추가한 한동민은 이날 마지막 타석에서 결정적인 한 방까지 만들었다. 드림올스타가 6-7로 뒤진 9회초 1사 1, 2루 찬스. 한동민은 고우석을 상대로 2타점 2루타를 때렸다. 이날의 결승타였다.

더불어 한동민은 올스타전 1경기 최다 2루타 신기록도 세웠다. 한동민 이전까지 최다 기록은 총 13차례 나왔던 2루타 2개였다. 한동민은 이를 경신하는 것은 물론, 4번째 2루타까지 때리며 올스타전을 지배했다.

한동민은 이와 같은 활약을 발판삼아 기자단 투표서 김현수(LG)를 제치고 MVP를 차지했다. SK 소속 선수가 올스타전 MVP로 선정된 것은 2017년 최정에 이어 한동민이 2번째 사례다. 한동민에게는 기아자동차가 후원하는 ‘K7 프리미어’ 차량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한동민은 “대체선수가 MVP 된 게 2번째라고 들었다. 정말 기분 좋지만, (구)자욱이가 빨리 나았으면 한다.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시즌처럼 나뿐만 아니라 우리 팀 선수들 모두 열심히 뛰어줬기 때문”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MVP로 선정된 소감은?

“대체선수가 MVP로 선정된 게 2번째라고 들었다. 정말 기분 좋지만, (구)자욱이가 빨리 나았으면 한다. 내가 MVP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정규경기처럼 나뿐만 아니라 우리 팀 선수들 모두 열심히 뛰어줬기 때문이다.”

-팀이 역전됐을 때 기분은 어땠나?

“고우석(LG) 선수의 공이 좋았다. 헛스윙했을 때 ‘어렵겠다’ 싶었다. 공이 조금 낮아서 쳤는데 2루타가 될 줄은 몰랐다. 2타점 2루타 됐을 땐 정말 좋았다.”

-2루타를 많이 친 비결?

“믿을지 모르겠지만, 그냥 공 보고 (스윙을)돌렸는데 2루타가 계속 나왔다. 공교롭게 4개 나왔는데 시즌 때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정규경기 때는 4안타 경기를 친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멜 로하스 주니어(KT)의 적극적인 주루플레이도 도움이 됐다. 보답할 생각은 있는지?

“수원 원정경기를 가거나 로하스가 우리 구장에 오면 로하스에게 밥을 사겠다. 먼저 찾아가서 고맙다고 할 생각이다. 생색을 내긴 하더라(웃음). 감사의 표시는 나중에 하는 걸로 하겠다.”

-부상으로 받은 차는?

“부모님께 선물로 드리고 싶다. 부모님과 상의한 후 결정하겠다.”

-베스트 퍼포먼스상은 욕심나지 않았는지?

“퍼포먼스는 홈런공장장, 로맥아더 등 내 앞에 있는 선수들이 너무 셌다. 그저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었다. 개인적으로는 (최)정이 형이 받을 줄 알았다.”

-MVP 경쟁을 한 김현수에게 한마디한다면?

“내가 2루타만 4개 쳐서 나와 눈 마주칠 때마다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주시더라. ‘네가 받을 것 같다’라고 하셨다. 시즌 때는 내가 못 이기는 상대다. 현수 형이 ‘그냥 네가 받아라’라고 하신 것 같다. 내가 기회를 놓치지 않아 MVP가 됐다. (김)현수 형에게도 감사드린다.”

-올스타전이지만 경기 내용이 치열했다.

“감독님이 경기 전에 느슨한 플레이보단 정규경기처럼 임해달라고 말씀하셨다. 선수들 모두 그렇게 경기를 치렀다. 나도 전력질주하고, 슬라이딩도 했다. 그래서 재밌는 스코어로 경기가 마무리된 것 같다.”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MVP에 이어 올스타전 MVP까지 수상했는데 다른 MVP 욕심은?

“시즌 MVP까지는 갈 길이 멀다. 언젠가 한 번 받아보고 싶은 상이지만, 아직은 무리다. 더 열심히 해서 꼭 한 번 타보도록 노력해보겠다.”

-올스타전이 하루 연기돼 21일에 열렸다. 휴일도 하루 줄었는데 22일 계획은?

“(MVP)트로피를 아내에게 자랑하고 싶다. 창원에 머물다 보니 가족과 보낼 시간이 없었다. 하루 밖에 못 쉬지만 내일은 아내, 예쁜 딸과 함께 하고 싶다.”

-SK가 유독 퍼포먼스를 많이 준비한 이유는?

“많은 선수가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고, 구단과 상의에서 선수들이 다 받아들였다. 키포인트는 정이 형과 로맥이었다. 나는 대체선수여서 조용히 하고 싶었다. 조금 급하게 옷을 만들어서 나갔다. 모든 선수가 동참해서 고맙고, 아이디어를 제공해준 구단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한동민. 사진 = 창원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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