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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더 짠내투어'에서 '짠내'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더 짠내투어'에선 '방방콕콕 규현 투어'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개그맨 이진호, 탤런트 신예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규현은 출연진을 방콕 최상층 루프톱에 데려가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그러나, 이내 규현은 음료 두 잔만 주문하며 맹비난을 받았다.
이진호는 "양아치 근성 바로 나온다", 박명수는 "최악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규현은 "460바트가 남아 있었다. 맥주 두 잔도 불가능해서 맥주 한 잔과 주스 한 잔을 산 것"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어쩔 수가 없었다. 여러분을 이곳에 모시기 위해 다 탈탈 털었다. 이제 전 재산이 10바트다"라고 호소했다.
[사진 = tvN '더 짠내투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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