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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유승호가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유승호 측은 23일 "전날 오후 8시 진행된 유승호 팬미팅 '2019 Seungho’s Day 1st FANMEETING : 唯一,유일'의 티켓이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팬미팅은 유승호의 생일을 기념으로 진행되는 행사인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매진 소식을 들은 유승호는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유승호는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며 오랜만에 갖게 될 만남에 기대감을표현하고 있다는 후문. 특히 이번 만남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유승호의 진솔한 이야기와 깊은 속마음을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8월 17일 오후 5시 성수아트홀에서 개최.
[사진 = 비에스컴퍼니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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