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난 지금 잘하고 있어"…비와이, 구약·신약 힘을 빌어 만든 정규 2집 [종합]

시간2019-07-24 17:44:51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래퍼 비와이가 앨범 소개부터 마약 오해까지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동 메가박스 컴포트관에서 비와이의 정규2집 '더 무비 스타(The Movie Star)' 발매 기념 음감회가 개최됐다.

이날 비와이는 최근 보이그룹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와 비슷한 이름 탓에 마약 혐의 오해를 받았던 해프닝을 언급했다. 비와이는 "집에 가만히 있었는데 '비와이 마약'이 떴다"며 "사람들이 진짜 마약했냐고 묻기도 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어떻게 오해를 풀까 생각하다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을 올렸다"며 "재미있는 일화로 느껴져서 이번 앨범 가사에도 녹여보았다"고 전했다.

비와이의 마약 오해가 불거졌을 당시 "비와이가 하는 약은 구약과 신약이다"라는 한 네티즌의 댓글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비와이는 "한국 네티즌 여러분들은 정말 재미있다. 그리고 '비와이는 구약과 신약만 한다'는 말은 정말 맞는 말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비와이는 "난 지금 잘 하고 있다. 미국의 유명한 래퍼들을 보면 대마초, 마약을 많이 하지만 난 신앙이 있는 사람이다"라며 "그들이 정말 약을 통해 음악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그런 것들의 도움을 빌리고 싶지는 않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지난 2017년 9월 '더 블라인드 스타'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한 정규앨범답게 비와이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수록된 12곡 작곡, 작사, 편곡 모두 다 내가했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 많이 노력했다"고 전했다.

그는 "음원 사이트 차트들에 있는 음악들과는 차이점을 두고 싶었다"며 "내가 가장 많이 영감을 받은 영화는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였다"고 깜짝 고백했다.

또한 비와이는 이전보다 성숙해진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비와이는 "그동안 심경의 변화가 크게 있었다. 느낀 점들을 이번 앨범 안에 표현했다"며 과거의 가치관을 언급했다.

비와이는 "나는 어릴 때부터 미국에 있는 래퍼들처럼 되고 싶었다"며 "'탈국힙', '탈김치'라는 말이 엄청난 칭찬으로 다가왔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어 "큰 사랑을 받고 나서 명품으로 치장하고 다녔다. 그렇게 살아야하는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비와이는 "지금은 다르다. 연기하는 게 아닌 이병윤이라는 이름으로 살고, 내 음악으로 한국을 알리는 게 목표다"라며 달라진 사상을 밝혔다.

한편 비와이의 정규2집 '더 무비 스타'는 '무비'라는 주제를 통해 영화적인 사운드를 자신의 음악에 더해 제시한 앨범으로, 문화 사대주의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중심으로 제작한 스토리를 담아냈다.

오는 25일 오후 6시 첫 공개.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베스트 추천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