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가 대회 첫 승을 거뒀다.
청주 KB스타즈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대만 신베이 신장체육관에서 열린 2019 윌리엄존스컵 국제농구대회 여자부 풀리그 첫 경기서 대만B를 58-54로 눌렀다. 첫 승을 거뒀다. 이적생 최희진이 3점슛 5개 포함 17점 9리바운드, 김민정이 14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박지은이 11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윌리엄존스컵 여자부가 시작했다. 대표팀이 참가한 남자부와는 달리 WKBL 디펜딩챔피언 KB가 참가했다. 28일까지 뉴질랜드, 일본, 필리핀, 대만A와 잇따라 맞붙는다. 풀리그 성적으로 최종순위를 가린다.
[최희진. 사진 = KB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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