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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와 이준기가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아이유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고 또 감사한 4황자님. 덕분에 어제 촬영도 잘 마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준기가 선물한 음료를 들고 인증샷을 촬영하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는 행복한 듯 눈을 감고 미소 지어 흐뭇함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커피차 앞에 서서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준기는 커피차를 통해 '만월 사장님~ 요즘 호캉스가 대세래! 달달하게 화이팅!', '이 만월엔 커피가 딱이지! 이 무더위에 조금이나마 힘이 델루나?'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남다른 센스를 자랑했다.
한편, 아이유와 이준기는 지난 2016년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준기는 아이유의 섭외로 현재 아이유가 출연 중인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카메오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사진 = 아이유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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