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잠실 경기가 또 다시 우천으로 중단됐다.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10번째 맞대결이 3회말 시작을 앞두고 우천 중단됐다. 2회부터 시작된 빗줄기가 점차 굵어지며 주심이 결국 중단을 선언했다. 현재 내야에 방수포가 깔린 상태이며, 양 팀은 3회말 현재 0-0으로 맞서 있다. 양 팀의 시즌 10차전은 전날 우천 노게임 선언된 바 있다.
[서울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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