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KBO리그 잠실 경기가 우천 중단 25분 만에 재개됐다.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10번째 맞대결이 우천 중단됐다가 오후 7시 15분부로 재개됐다. 2회부터 시작된 빗줄기가 점차 굵어지며 3회말 두산 공격을 앞둔 오후 6시 50분부로 경기가 중단됐지만 약 15분 뒤 비가 그치며 방수포를 걷는 등 그라운드 정비 작업을 거쳐 재개됐다.
양 팀은 3회말 현재 0-0으로 맞서 있다.
[서울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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