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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중고 거래 마니아다운 모습을 보였다.
27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개그맨 김숙, 배우 박진주, 김동현이 출연한 가운데, 김동현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동현은 자신이 운영 중인 체육관 관리에 돌입했다. 그는 사장님 포스를 풍기며 꼼꼼하게 점검했다. 그는 "아무리 과해도 충분하지 않다"라는 정체불명의 명언을 남겨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손미트, 킥매트가 필요하다며 중고 거래를 하려했고 중고 거래 마니아답게 곧바로 탐색에 나섰다. 조 관장은 이런 김동현을 보며 불안해했고 "전에 러닝머신 사기당하지 않았냐. 제가 하면 안 되겠냐"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마침 무료로 신발장을 나눔하는 판매자가 있었고 김동현은 곧바로 전화해 거래를 성사시켰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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