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SK 와이번스는 2020년 신인 1차지명 대상자인 야탑고 투수 오원석(18)과 계약금 2억원, 연봉 2700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SK는 28일 "오원석은 우수한 제구력과 변화구 구사 능력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경기운영 능력, 공격적인 피칭 성향 등 다양한 장점들을 지니고 있으며, SK는 좌완 선발투수 뎁스 강화를 위해 7월 2020년 신인 1차지명에서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계약을 마친 오원석은 “어릴 때부터 좌완 선발투수로서 롤모델로 삼았던 김광현 선배님의 경기를 챙겨보다 보니, 고등학생이 됐을 때는 어느덧 SK와이번스의 팬이 됐다. 좋아하는 구단으로부터 지명 받았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기분이 좋았는데, 이렇게 계약을 하고 나니 이제 나도 SK 와이번스의 선수라는 사실이 실감이 나 더욱 기쁘다. 팬 여러분과 구단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영민 SK 스카우트 그룹장은 “오원석은 지금도 좋은 기량을 갖추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프로 무대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다. 팬과 팀워크를 중시하는 구단의 긍정적인 문화들을 잘 습득하여 향후 SK의 주력투수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원석. 사진 = SK 와이번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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