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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스마일라식, 국내도입 이후 1mm 극최소절개로 진화

시간2019-07-30 10:40:19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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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휴가와 학생들의 여름방학이 무르익으며 이 시기에 보다 여유 있게 안경을 벗으려는 문의로 안과가 분주하다.

안경과 렌즈로 시력을 보완하던 시대를 거쳐 라식, 라섹 등 레이저 시력교정수술의 등장은 전 세계 수많은 근시환자들에게 희망과 새로운 삶을 전해주었다. 안경을 벗고 마음껏 생활할 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 일상생활의 불편이 크게 줄어든 것은 물론 학업이나 운동, 여가 생활을 즐기는데도 걱정을 덜게 되었다.

그 후 독일에서 개발돼 2010년을 전후해 국내에 도입된 스마일라식은 보다 새로운 차원의 안전성과 시력의 질을 제공해 최근 시력교정방법의 대세로 자리를 잡았다. 기존 라식 라섹 수술 후 뒤따랐던 빛 번짐, 안구건조증 같은 불가피한 후유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보통 레이저 시력교정은 굴절률을 조정하기 위해 각막실질층을 레이저로 조사하는데, 이때 라식은 약 24mm의 각막 절편(뚜껑)을 잘라내야 하며, 라섹은 약물로 각막표면을 벗겨내야 한다. 시력을 얻기 위해 적지 않은 각막 손상을 감수해야만 했던 것이다. 각막은 우리 눈의 최전방에서 빛을 받아들이고 안구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기관이다. 손상 정도가 커질수록 각막에 존재하는 신경 훼손이 커 눈물량 분비나 안전성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스마일라식의 등장으로 이러한 불편과 후유증 걱정을 상당부분 잠재울 수 있게 되었다. 스마일라식은 눈을 보호하는 각막 겉을 자르거나 벗겨내지 않고 시력을 교정한다. 펨토초 레이저가 각막표면을 통과해 필요한 만큼 각막 속살을 교정한다. 각막 안을 분리하고 수술을 마무리할 때 작은 각막 조각을 꺼내기 위해 약 2~4mm의 작은 절개창이 필요할 뿐이다. 현재 존재하는 레이저 시력교정술 중 각막 손상이 가장 적어 수술 후 시력의 질이 우수하고 각막확장증이나 안구건조증, 눈부심 등 후유증이 거의 발생하지 것이 입증되었다.

최근 필자의 병원에서는 통상 2~4mm인 절개창 크기를 1mm~1.9mm이하로 줄이고 줄인 극최소절개 스마일라식을 안정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최소 1mm로 수술한다고 가정했을 때 보통 스마일라식보다도 절개창 크기가 절반 이상이나 줄어드는 셈이다. 스마일라식 국내 도입 이후 임상 연구를 통해 각막 손상의 부담을 줄이는 수술기법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한 결실이다.

스마일라식 수술 시 각막 윗부분의 두께는 보통 0.11mm 정도로 매우 얇다. 레이저로 교정한 각막조각을 1mm의 미세한 절개창으로 꺼내기 위해서는 이 절개창이 수술도구의 움직임과 압력을 견딜 수 있어야 한다. 이때 절개창 주변을 보강하는 고유의 기술이 적용되는데 이 독자 기술은 국내 특허를 이미 받았고 세계 특허 출원 중이다.

각막신경 손상을 줄인 극최소절개 스마일라식은 수술 후 빛 번짐, 안구건조증이 나타날 우려가 적고, 각막 붓기도 빨리 사라져 회복시간이 단축되는 등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 그러나 최소절개 스마일수술은 미세 구멍으로 시력교정이 이뤄지기 때문에 숙련의의 정교한 손기술과 튼튼한 절개창 보강 기술이 전제되어야 한다.

<글: 온누리스마일안과 김지선 원장(안과 전문의)>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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