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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정해인의 팬들이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26일 배우 정해인의 팬모임인 '정해인의 핸더랜드' 회원들이 정해인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최근 종영한 MBC드라마 '봄밤'에서 정해인이 미혼부(유지호) 역을 열연한 것을 계기로 미혼한부모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홀트아동복지회 담당자는 "팬들이 스타와 함께 나눔에 동참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데뷔 기념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미혼한부모가정의 생활비 및 아동 양육비로 전액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해인은 오는 8월 28일 개봉 예정인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 출연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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