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최창환 기자] 주축선수들의 줄 부상 속에 레이스를 이어가던 KT에 또 부상전력이 발생했다. 리드오프와 4번타자가 자리를 비우게 됐다.
KT 위즈는 3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KT는 이날 4번타자 유한준, 리드오프 김민혁이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2명 모두 지난 28일 LG 트윈스전에서 부상을 입었다. 유한준은 케이시 켈리의 공에 왼손바닥을 맞은 여파가 남아있다. 김민혁은 주루 플레이 도중 2루 베이스를 터치하는 과정서 우측 중지가 꺾였고, 인대 부분 손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KT는 일단 유한준, 김민혁을 1군에서 말소시키진 않았다. 김민혁은 30일 MRI 촬영을 마쳤지만, 오는 31일 보다 명확하게 몸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추가 진단을 받을 예정이다. KT는 유한준을 대신해 4번타자 자리에 문상철을 배치했고, 김진곤이 리드오프로 나선다.
이강철 감독은 문상철을 4번타자로 기용하는 것에 대해 “멀리 내다봤을 때 기용해야 할 선수다. 백업멤버들에게 기회를 줄 상황이 계속 생긴다. 이제 2군에서 (1군으로)올려 보낼 선수도 없다”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유한준.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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