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우리 선수들이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장정석 키움 감독은 트레이드 계획이 없다고 한다. "지금은 없습니다"라고 말한다. 30일 잠실구장에서는 키움과 LG의 경기가 열린다. 이날 LG는 한화와의 트레이드로 영입한 송은범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상위권인 LG는 불펜 보강을 위해 승부수를 던졌다.
역시 2위를 달리고 있는 키움은 추가 보강 계획이 없을까. 트레이드 마감일은 31일이다. 장 감독은 "지금 보강하고 싶은 포지션은 없다"라고 말했다.
"트레이드라는 게 준비와 계획을 해서 이뤄지는 일인데 순식간에 벌어지는 묘미도 있다"는 장 감독은 "여러 이야기들이 많았는데 서로 득실을 따지다보니까 이뤄진 것은 없었다.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트레이드도 트레이드지만 지금 키움 선수들이 워낙 선전하고 있어서 무리하게 트레이드를 할 이유는 없다. 장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아주 잘 하고 있다"고 했다.
키움은 1위 SK와는 7.5경기차로 뒤져있다. 43경기가 남은 키움이 스퍼트를 걸 시기도 올까. 장 감독은 "아직 우리는 오늘 경기만 생각하고 나온다. 위와 아래를 볼 여유는 없다"라고 잘라 말했다.
[장정석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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