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이후광 기자] KIA가 선두 SK를 제물로 원정 7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KIA는 3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와의 시즌 10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KIA는 이날 결과로 최근 2연패, 원정 7연패 사슬을 끊어내며 리그서 8번째로 시즌 40승(1무 56패) 고지에 올라섰다.
선발 양현종이 7이닝 2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90구 호투로 시즌 11승째를 신고했다. 이어 전상현-문경찬 역시 상대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 타선에서는 프레스턴 터커가 3안타, 유민상이 결승타 포함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박찬호, 황윤호, 이창진 등의 호수비도 승리의 요인이었다.
KIA 박흥식 감독대행은 경기 후 “양현종이 에이스답게 너무 잘 던졌다. 수비수들의 집중력이 좋았다. 오늘은 수비로 이긴 경기였다”면서 “다만 잔루가 많은 건 아쉽다. 득점권에서 좀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 타자들이 분발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승리 소감을 남겼다.
KIA는 31일 조 윌랜드를 앞세워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SK는 문승원을 예고했다.
[KIA 박흥식 감독대행.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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