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발렌시아 구단주가 이강인을 성장시키는 걸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이러한 배경이 최근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과의 마찰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매체 엘데스마르케는 지난 31일(한국시간) “피터 림 발렌시아 구단주와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의 충돌 중 하나는 이강인의 미래였다”면서 “단장이 하피냐(바르셀로나) 영입을 요구했지만, 구단주가 이강인의 성장을 원한다”고 전했다.
발렌시아가 새 시즌을 앞두고 구단주와 단장의 마찰로 시끄럽다. 일각에선 마르셀로노 감독이 경질되고 주제 무리뉴가 지휘봉을 잡을 거란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특히 피터 림 구단주가 선수 영입을 총지휘하면서 알레마니 단장이 떠날거란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이는 마르셀로나 감독의 거취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중심에는 이강인이 있다. U-20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한 뒤 발렌시아에 복귀한 이강인은 출전 시간을 원하며 팀에 이적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피터 림 구단주가 이강인의 이적을 불허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매체는 “피터 림 구단주는 이강인을 클럽의 중요한 자산으로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사진 = 발렌시아 홈페이지]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