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이후광 기자] 정의윤(SK)이 1회부터 홈런포를 가동했다.
정의윤은 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와의 시즌 12차전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홈런을 신고했다.
정의윤은 3-1로 앞선 1회말 2사 1루서 등장, KIA 선발 홍건희의 2구째 낮은 직구(144km)를 공략해 좌월 투런홈런으로 연결했다. 비거리는 110m. 7월 11일 한화전 이후 11경기 만에 나온 시즌 9번째 홈런이었다.
SK는 정의윤의 홈런으로 KIA에 5-1로 달아났다.
[정의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