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이우찬이 5회 고비를 넘기지 못하며 2패 위기를 맞이했다.
LG 이우찬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4이닝 4피안타 5볼넷 1탈삼진 5실점했다. 투구수는 92개. 패전 위기에 몰렸다.
이우찬은 5월 중순부터 7월 17일 SK전까지 꾸준히 선발로 뛰었다. 그 사이 6월 말 휴식기를 갖기도 했다. 7월 17일 이후 보름만의 선발 등판. 5월 29일 키움을 상대로 6.1이닝 1실점으로 승리한 기억도 있다.
호투했다. 1회 선두타자 이정후를 슬라이더로 3루수 뜬공 처리했다. 김하성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제리 샌즈를 포심으로 2루수 더블아웃을 엮어냈다. 2회 선두타자 박병호에게 포심을 던지다 좌월 솔로포를 맞았지만, 송성문을 초구 포심으로 2루수 땅볼, 박동원을 슬라이더로 유격수 뜬공, 임병욱을 커브로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을 잡아냈다.
3회 이지영에게 볼넷을 내줬다. 2루 도루에 실패했고, 김혜성에게도 슬라이더로 우익수 뜬공을 유도했다. 이정후를 8구 끝 슬라이더로 3루수 파울플라이를 잡아냈다. 4회에는 선두타자 김하성에게 커브를 던지다 중전안타를 맞았다. 샌즈와 박병호를 포심으로 중견수 뜬공을 잡았으나 송성문 타석에서 김하성에게 2루 도루를 허용했다. 송성문에겐 볼넷 허용. 박동원에게 포심을 던져 유격수 땅볼을 유도했다. 그러나 유격수 오지환의 2루 송구에 1루 주자 송성문이 2루에서 세이프 됐다. 임병욱에게 포심을 던지다 역전 2타점 중전적시타를 내줬다. 이지영을 포심으로 투수 땅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5회 선두타자 김혜성을 10구 끝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이정후에게 포심을 던지다 3루수 방면 번트안타를 내줬다. 김하성에게도 볼넷을 내줘 무사 만루 위기. 결국 임찬규로 교체됐다. 임찬규가 샌즈를 삼진으로 솎아냈으나 박병호 타석에서 폭투를 범했다. 박병호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1사 만루서 송성문을 밀어내기 볼넷으로 내보냈다. 박동원과 임병욱을 잇따라 삼진 처리했다.
이우찬의 자책점은 5점이다. 패전 위기다.
[이우찬.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