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운 눈빛+남다른 포스"…삭발한 유아인, 파격 비주얼로 시선 압도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유아인이 근황을 전했다.

유아인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 한 장만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숫가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유아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표정한 얼굴을 한 유아인은 매서운 눈빛을 장착, 남다른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시원하게 정리한 삭발 스타일은 강인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유아인은 영화 '소리도 없이' 출연을 확정, 유재명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소리도 없이'는 범죄 조직의 뒤처리를 하며 살아가는 태인(유아인)과 창복(유재명)이 예기치 못한 의뢰를 받고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내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유아인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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