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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먹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먹는 요즘 #아티초크0125 #쭈꾸미오일파스타 #반구정 #장어 #맛있오잉"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오잉'은 이필모-서수연 부부의 2세 태명이다.
서수연과 이필모는 지난해 9월 TV조선 연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2월 9일 결혼에 골인했다.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이필모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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