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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전현무가 ‘혼족어플’ 때문에 프리 선언을 살짝 후회했다고 털어놨다.
3일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혼족어플’이 첫방송 됐다. 혼자라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담긴 ‘신개념 소셜 네트워크 관찰 차트쇼’.
이날 MC 전현무는 쏟아지는 멘트 홍수에 힘겨워했다. 프롬프터의 대본을 읽다 말문이 막히는가 하면 버벅대기도 했다. 급기야 스스로 입과 뺨을 때리기도.
스트레스로 인한 감정 소비에 대해 전하던 중 다시 실수했고, 전현무는 “내 스트레스 어떻게 할 건데!”라며 욱했다.
이어 “순간 짧게 프리한 거 후회했어요. 진짜로.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는데”라고 덧붙여 그의 스트레스를 짐작케 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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