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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상담 중 깜짝 방문한 소유가 보살들의 해결책을 강하게 거부한다.
내일(5일) 방송될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20회에서는 소유가 고민상담을 하던 보살들을 깜짝 방문해 서장훈, 이수근과의 티격태격 남매미(美)를 뽐내며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학업에 지친 대학생들의 고민을 상담하던 중 소유가 등장해 반가움을 안긴다. 그녀는 갑작스레 보살들에게 자신의 연애운을 점치게 돼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그런가 하면 보살들의 신점 풀이에 소유가 흥분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그녀를 발끈하게 한 점괘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보살들은 충격에 빠진 소유에게 특별 솔루션을 진행하지만 그녀가 강한 거부감을 보여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결국 소유가 “괜히 온 거 같아”라며 안절부절 못한다고 해 그녀를 당황케 한 특급 제안이 무엇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소유와 보살들의 케미가 살아있는 웃음 넘치는 현장은 내일(5일) 방송되는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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