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셸 윌리엄스가 ‘베놈2’에 출연한다.
그는 7일(현지시간) 야후와 인터뷰에서 “나는 앤디 서키스 감독의 팬이다. 그가 성취한 것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는 특별한 방법으로 재능을 발휘하고 있으며, 그로부터 배울수 있다는게 무척 흥분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1편의 분량만큼 출연한다”고 전했다.
한편 ‘베놈2’는 ‘반지의 제왕’ ‘혹성탈출’ 등의 모션갭처 연기로 유명한 앤디 서키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베놈2’는 엔디 서키스의 세 번째 감독 작품이다.
‘베놈’은 평단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8억 5,6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한국에서는 388만 관객을 동원했다.
‘베놈’은 정의로운 기자 ‘에디 브록’이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숙주가 된 후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 ‘베놈’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2020년 10월 2일 개봉.
[사진 = AFP/BB NEWS, IGN]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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