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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가 사랑스러운 파티걸로 변신했다.
위키미키는 7일 판타지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락앤롤(LOCK END LOL)'의 리패키지 앨범 '위크앤롤(WEEK END LOL)'의 '롤(LOL)' 유닛 및 단체 티저 이미지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상큼 발랄한 썸머걸로 변신한 '위켄드(WEEKEND)' 티저에 이어 공개된 '롤(LOL)' 티저 이미지 속 위키미키 멤버들은 무더운 여름의 나잇 아웃 파티를 즐기는 모습으로 이전과 또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미러볼과 풍선으로 꾸며진 파티룸에서 스팽글, 글리터 포인트의 파티 의상과 큐빅 액세서리로 개성을 뽐내며 사랑스러운 파티걸로 변신한 위키미키의 모습은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또한 위키미키는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청량한 보이스 그리고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신곡 '티키타카(Tiki-Taka)(99%)'로 한여름 무더위를 싹 가시게 할 만큼 시원하고 청량한 '썸머 크러쉬(SUMMER CRUSH)' 매력을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위키미키의 '티키타카'는 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된다.
[사진 = 판타지오엔터테인먼트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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