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머리든 찰떡"…김주리, 단발·긴 머리 동시 소화하는 미모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주리가 단발 머리와 긴 머리를 동시에 소화했다.

소속사 PF컴퍼니는 김주리의 '퀸' 화보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김주리는 최근 매거진 '퀸' 8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김주리는 화이트와 로얄블루 페미닌룩으로 청순하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단발머리와 롱 웨이브헤어를 동시에 소화한 모습을 연출하며 인상적인 컷을 완성했다.

특히 평소 작품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셔니스타 면모를 보여온 김주리는 다채로운 모습을 연출하는 가운데서도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현장 분위기 또한 화기애애하게 이끌어 프로다운 진가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주리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 재벌가 며느리 홍지은 역으로 열연중이다. 밉상 캐릭터지만 단순히 미워할 수만은 없는 자신만의 순진 매력 캐릭터로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PF컴퍼니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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