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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개그맨 장동민과 위너 김진우가 힘을 합친다.
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XtvN '씬의 퀴즈'에서는 6인의 휴먼과 '씬'의 다섯 번째 대결이 공개된다. 그동안 두각을 보이지 못했던 '뇌순남' 김진우와 한때 '지니어스'였지만 최근 '구멍'이 된 장동민의 특급 케미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영상 속 오류를 찾는 '씬의 실수' 코너에서 장동민과 김진우는 첫 문제부터 활약, 남은 4인들이 정답을 맞힐 수 있도록 힌트를 선사한다. 그러나 시작부터 김진우는 엉뚱함을 감추지 못하는 돌발 행동을 했고, 이에 놀란 장동민이 절규하며 주저앉아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씬의 퀴즈의 또 다른 코너인 '씬의 키워드'에서는 설명을 듣고 멤버들 모두가 정답을 예상할 때까지 진우가 갈피조차 잡지 못하자 멤버들이 "오늘은 진우가 답을 맞혀야 한다", "진우 데이를 만들어 주자"라고 선언, 화려한 팀플레이를 자랑하며 진우 맞춤형 힌트를 제공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과연 진우는 형들의 노력에 보답하는 정답을 외쳤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8일 밤 11시 방송.
[사진= X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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