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8일 "9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K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 가수 송하예(26)씨를 시구자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송하예는 이날 경기 시구에 앞서 “시구자로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떨리지만 좋은 시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멋진 경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키움은 "금요일 홈경기는 럭키 데이로 진행한다. 내야지정석(R.d-club 및 테이블석 제외) 중 ‘럭키 SEAT’을 미리 지정해놓고, 이 좌석을 구매한 팬에게는 프리미엄석인 R.d-club(로얄다이아몬드클럽)으로 좌석 업그레이드를 해준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키움은 "이날 놀이를 통해 재활용 분리수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캔크러시챌린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장외 2층 보행광장에 ‘캔 스트라이크’ 존을 운영, 캔을 밟아 스트라이크 존으로 던지면 경품을 지급한다"라고 전했다.
[송하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