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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추석, 단 하나의 코미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8월 12일 저녁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을 찾아간다.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아이 같은 아빠 '철수'(차승원)와 어른 같은 딸 '샛별'(엄채영), 마른하늘에 '딸'벼락 맞은 '철수'의 좌충우돌 코미디.
이번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미스터 리(Mr. Lee) '철수' 역의 배우 차승원은 물론 엄채영, 박해준, 전혜빈과 이계벽 감독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빈틈없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좌충우돌 가족 운동회' 컨셉으로 아이 같은 아빠 '철수' 역의 원조 코미디 대표 배우 차승원과 어른 같은 딸 '샛별' 역의 천재 아역 엄채영이 초보 부녀 케미를, 반전매력 박해준과 코믹요정 전혜빈이 철없는 코믹 부부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럭키’로 약 700만 명의 배꼽을 들었다 놨다 한 이계벽 감독이 함께해 3년 만의 코미디 복귀작에 대한 기대를 더할 것이다. 한자리에 모인 '미스터 리' 가족은 다채로운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로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풍성한 게임을 통해 유쾌한 핏줄 케미를 자랑하며 전 국민 웃음 저격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예정이다.
빵빵 터지는 웃음과 유쾌한 매력으로 가득한 웃음 충전 패밀리 무비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2019년 추석 관객들을 찾아온다.
[사진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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