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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예비 아빠가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용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축복스러운 일이 생겼습니다! 미리 말씀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좋은 아빠 되겠습니다!"이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이용진은 최근 진행된 tvN 예능 '플레이어' 촬영 현장에서 오는 10월 초 아내의 출산 소식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2005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을 통해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용진은 현재 tvN '코미디빅리그', xtvN '플레이어', tvN '더 짠내투어' 등에 출연하며 맹활약 중이다. 지난 4월 14일에는 7년 간 열애한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미 좋은아빠!!!"(방송인 하하), "네가 왜 멋있는지 설명하려면 한 일년정도 밤새
"(개그맨 이상준), "헐 마이 갓 ! 하나님 감사합니다"(개그맨 유세윤) 등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사진=이용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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