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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37)이 열애 사실을 밝히며 네티즌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9일 최송현의 소속사 디에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최송현이 지난 6월부터 다이버 강사인 세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인 게 맞다"라고 밝혔다.
최송현의 취미는 스쿠버다이빙이다. 최송현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스쿠버 다이빙 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최송현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스쿠버 다이빙에 대한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취미 활동을 즐기던 중 자연스레 인연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쁜 사랑하세요", "축하합니다", "결혼까지 가세요" 등 응원의 말을 남겼다.
한편 앞서 이날 한 매체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것에 대해 관계자는 "결혼 부분은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라고 조심스레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송현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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