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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이강인이 교체 출전한 발렌시아(스페인)가 2019-20시즌 출정식에서 인터밀란(이탈리아)에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발렌시아는 11일 오전(한국시각)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인터밀란과의 경기에서 전후반 90분을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6-7로 졌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34분 교체 투입되어 10분 남짓 활약했다. 이강인은 승부차기에서 발렌시아의 첫번째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하기도 했다. 인터밀란전을 마친 발렌시아는 오는 17일 레알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2019-20시즌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을 치른다.
발렌시아는 인터밀란을 상대로 가메이로와 로드리고가 공격수로 나섰고 게데스, 코클린, 파예호, 솔레르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가야, 파울리스타, 가라이, 바스는 수비를 맡았고 골문은 하우메가 지켰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발렌시아는 전반 38분 솔레르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발렌시아는 후반전 들어 이강인을 포함해 8명의 선수를 차례대로 교체 투입했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인터밀란은 후반 37분 폴리타노가 페널티킥 동점골을 터트렸다.
양팀은 전후반 9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한 가운데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의 첫번째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한 가운데 양팀은 승부차기에서도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발렌시아와 인터밀란은 5번째 키커까지 모두 골을 터트렸다. 이후 승부차기가 이어진 가운데 양팀은 7번째 키커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발렌시아는 7번째 키커 가라이의 오른발 슈팅이 크로스바를 크게 넘어간 반면 인터밀란은 7번째 키커 바스토니가 득점에 성공했고 인터밀란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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